더 베이커스 테이블 서울역
The Baker's Table @Seoul Station
간단한 Wurst und Potato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7,000원 이었어요. 더 베이커스 테이블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중에 한국분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그래서인지 외국손님들도 많이 오고 영어 대화, 독일어 대화도 많이 들을 수 있었어요. 식당 자체는 이국적이진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죠. 자주 올 수는 없어도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괜찮은 것 같네요. The baker's table located near the Seoul Station was awesome except for its price. The price was little bit high for its amount of foods. Since The Baker's Table is mainly cooking and selling German foods I could easily see many foreigners at the restaurant. Also waitress and waiter were very fluent in German, English and Korean. (Very nice)
Pork Cutlet aka 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양이 은근히 많습니다? 고기와 이런 저런 소스가 오는데 상추 한 잎만 올린건 조금 실망했습니다. 상추를 몇 개 더 올렸어도 풍부해보일텐데요. 안 그런가요? 맛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음식 두 개만 주문했는데 테이블이 굉장히 작아요. 그래서 접시 네 개를 올려 놓으면 자리가 부족합니다. 사람도 많고 했지만 독일 음식이 그리운 사람이나 독일 음식을 먹고 싶은 사람은 가서 먹어 볼 만한 것 같아요. 물병은 놓을 자리가 없어서 빈 의자 위에 올려놨네요. 서비스는 나쁘지 않은데 가끔 사람이 많으면 웨이터분들이 정신 없어서 엄청 오래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런데 오래 기다릴만큼 맛있진 않아요. 오래 기다려야 한다고 하면 그냥 다른 음식점 찾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My third time visiting The Baker's Table was not bad but sometimes had to wait more than up to 20 minutes to be served. So if you want to go to The Baker's Table but have to wait 20 minutes, I recommend you to go to an other place. The foods were good t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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