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 Wandering in Manhattan, New York
Day 1에서 말했듯이 나는 정말 아무 계획 없이 여행을 시작했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호스텔에서 씻으면서 어디를 갈 지 혼자 생각했다. 그랬더니 떠오른 곳이 Hope, Love 조각상이랑 뉴욕시립도서관이다. 이 날은 계획은 필수적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교훈시켜준 계기가 되었다.
As I said in Day 1, I really started traveling without any plans. I woke up in the morning and washed at the hostel, thinking to myself where to go. The place that came to mind was the Hope, Love sculpture and New York City Library. It was once again a lesson that planning was essential.
브라이언트 파크! 브라이언트 공원! Bryant Park. I thought Bryant was Kobe Bryant or Kobe's father because only Bryant who I heard about is him. Now you are reading a fool's post haha. 브라이언트는 코비 브라이언트가 아니다. 1월 20일 제일 추울 때다. 사람들이 스케이트를 타고 있었는데 엄청 추워했다. I could tell people were shaking due to its crazy winter weather in New York.
This person is not Kobe Bryant. William Cullen Bryant. I've never heard of him and still don't know who this person is. 이 사람은 코비 브라이언트가 아니다. 윌리엄 브라이언트인데 누군지 모르겠다. 검색해보니 시인이자 New York Evening Post에서 오랜 기간 동안 근무한 편집자라고 한다. 태어난 곳은 메사츄세츠 Massachusetts인데 사망한 곳은 New York 뉴욕이다.
뉴욕시립도서관. 도서관인지 관광장소인지 헷갈릴 정도로 사람들이 사진을 엄청 찍고 시끄럽다. 1층, 2층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집중이 잘 안 될 것 같다. 옛날 도서관이 이렇게 생겼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인테리어가 비효율적이지만 안 바꾸는 것 같다. (밴쿠버에도 public library가 있는데 시설은 정말 훨씬 좋다)
내부는 멋있다. 영화 해리포터에 나올 것만 같은 곳이다.
앉아서 책 읽는 사람은 공부를 하는 사람들인데 중간 통로에서 저렇게 떠들고 사진 찍는데 공부가 될까. 집중력이 대단한 사람이면 가능할 것 같다. 그냥 그랬던 하루. 그리고 밥은 Chipotle 를 또 먹었다. 아니면 McDonald's 아니면 Burger King. 혼자 여행하면 안 좋은 점이 제대로 된 식사를 하기가 어렵다 (비싸고 한 명은 안 받아주는 식당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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